꾸준한 기부? 같이 따뜻해져..모두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”
입력2023.12.04. 오후 2:00
[헤럴드POP=이미지 기자] 배우 신민아가 꾸준히 기부를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.
지난 2009년부터 기부에 동참,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신민아는 그동안 기부 금액만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.
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40대를 맞게 된 소감을 밝혔다.
이날 신민아는 “다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는 것 같다”며 “누군가가 내 도움으로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으니 같이 마음이 따뜻해지더라”라고 전했다.
이어 “40대가 되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다”며 “연기 열정이 지금도 많은데, 인간 신민아도 잘 살아야 내가 좋아하는 일도 밸런스를 잘 맞출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”고 덧붙였다.
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“이렇게 내가 하고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 재미를 느끼고 좋아한다”며 “일이 없을 때도 건강하고 재밌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. 40대는 날 더 잘 살피면서 지내고 싶다”고 털어놨다.
한편 신민아가 ‘디바’ 이후 스크린에 컴백하게 된 ‘3일의 휴가’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‘복자'(김해숙)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‘진주'(신민아)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,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.
지난 2009년부터 기부에 동참,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신민아는 그동안 기부 금액만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.
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40대를 맞게 된 소감을 밝혔다.
이날 신민아는 “다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는 것 같다”며 “누군가가 내 도움으로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으니 같이 마음이 따뜻해지더라”라고 전했다.
이어 “40대가 되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다”며 “연기 열정이 지금도 많은데, 인간 신민아도 잘 살아야 내가 좋아하는 일도 밸런스를 잘 맞출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”고 덧붙였다.
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“이렇게 내가 하고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 재미를 느끼고 좋아한다”며 “일이 없을 때도 건강하고 재밌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. 40대는 날 더 잘 살피면서 지내고 싶다”고 털어놨다.
한편 신민아가 ‘디바’ 이후 스크린에 컴백하게 된 ‘3일의 휴가’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‘복자'(김해숙)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‘진주'(신민아)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,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.
이미지 popnews@heraldcorp.com